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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알고보면 ROI 고속도로

상상력기획자 2025. 4. 24. 21:28

핵심요약

  • 틱톡 광고는 ‘광고 같지 않은 광고’로 인지 피로도가 낮음
  • 상품은 총 5종 : 탑뷰, 테이크오버, 인피드, 해시태그 챌린지, 브랜디드 이펙트
  • 브랜드 인지도, 전환, 참여 유도 등 목적별로 최적 광고 상품이 다름
  • 사운드, 영상 길이, CTA 구성 등 기본 제작 체크리스트 중요
  • Z세대 대상 브랜딩 + 퍼포먼스 동시 달성 가능


틱톡 광고가 덜 피곤한이유

틱톡은 사용자들에게 아직까지 광고 채널보다는 재미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곧 광고가 들어와도 부담 없이 수용된다는 의미다. 특히 유튜브의 스킵, 인스타그램의 광고 피로와 비교하면, 틱톡은 오히려 콘텐츠처럼 자연스럽게 소비되며 광고 같지 않은 광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목적에 따라 고르면 ROI는 달라진다

TopView는 앱 실행 시 전면 노출되는 동영상 광고로 브랜드 런칭 시점에 가장 강력하다. 브랜드 테이크오버는 짧고 임팩트 있게 이미지 혹은 비디오를 통해 빠르게 각인을 시킨다. 인피드 광고는 추천 피드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전환 유도에 좋고, 해시태그 챌린지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콘텐츠 확산을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디드 이펙트는 브랜드 전용 필터로 AR 기반의 재미와 감성 소구가 가능하다.

  • TopView (탑뷰)
    • 광고형태 : 앱 실행 시 바로 등장하는 전면 동영상 광고
    • 노출위치 : 메인화면 최상단
    • 영상 길이 : 5초~60초 / 15초 최적화
    • 과금 방식 : CPT (Cost Per Time)
    • 강점 : 브랜드 첫인상 각인 + 전환 유도 링크 탑재 가능
    • 활용 팁 : 시각적 임팩트 + BGM 효과 필수

 

  • Brand Takeover (브랜드 테이크오버)
    • 광고형태 : 앱 실행 시 3~5초 비디오 or 이미지
    • 영상 지원 : 짧은 영상 또는 jpg 이미지
    • 과금 방식 : CPT
    • 강점 : 높은 CTR (약 14%), 이미지 제작 가능으로 부담 ↓
    • 단점 : 음향 없음 → 시각적 메시지에 집중 필요

 

  • In-Feed (인피드 광고)
    • 광고형태 : 추천 피드 중간에 삽입되는 일반 동영상
    • 영상 길이 : 최대 60초 (사운드 포함)
    • 전환 기능 : CTA 버튼 제공 (구매, 회원가입, 장바구니 등)
    • 강점 : 자연스럽고 ‘유저 컨텐츠 같은 광고’ 가능
    • 활용 전략 : 스토리텔링 광고 + 비즈니스 계정 운영 필수

 

  • Branded Hashtag Challenge (해시태그 챌린지)
    • 광고형태 :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게 유도
    • 진행 방식 : 브랜드 테마 + 챌린지 구성 + 유저 참여 유도
    • 효과 : 자연스러운 바이럴 + 유저 생성 콘텐츠(UGC) 대량 확보
    • 적합 대상 : Z세대 타깃 + SNS 참여형 제품/서비스

 

  • Branded Effect (브랜디드 스티커)
    • 광고형태 : 브랜드 전용 AR 필터/스티커 제공
    • 특징 : 챌린지와 연계해 사용 가능
    • 장점 : 재미 요소 + 브랜드 이미지 각인
    • 활용 포인트 : 제스처·표정 기반 인터랙션 강화
상품명 적합 목적 영상 길이 특징
TopView 브랜드 첫인상, 런칭 5~60 앱 실행 시 자동 재생
Brand Takeover 단기 임팩트 3~5 영상/이미지 모두 가능
In-Feed 유입/전환 최대 60 CTA 삽입 가능
해시태그 챌린지 참여형 바이럴 제한 없음 유저 콘텐츠 대량 생성
Branded Effect 감성 표현, 인터랙션 제스처 기반 AR 스티커 사용

광고 제작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

광고 소재는 단순히 잘 만든 영상보다 틱톡스럽게만든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 영상 길이는 15~30, 음악은 트렌드와 맞춰야 하며, CTA 버튼은 명확한 유도어와 함께 구성해야 한다. 특히 챌린지나 브랜디드 이펙트는 유저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과 흉내 내기 쉬운 포맷이 핵심이다.

항목 설명
영상 길이 인피드: 최대 60, 탑뷰 최적: 15
사운드 탑뷰·인피드 가능, 테이크오버는 불가
CTA 버튼 반드시 클릭 유도 요소 포함
소재 제작 영상/이미지/AR 모두 제작 전략 필요
캠페인 연계 해시태그 챌린지 + 탑뷰 연계로 도달율 극대화

광고비 아끼려다 기회비용 날릴 수 있다

틱톡 광고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비해 낮은 CPM으로 더 높은 도달 수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테이크오버+인피드조합은 소규모 브랜드에게 적합하며, ‘TopView+해시태그 챌린지조합은 중대형 브랜드가 브랜딩을 강화하고 바이럴을 유도하기에 적합하다. 비용이 부담된다면 인피드 단일 광고부터라도 테스트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


목적에 따른 추천 상품 및 주의사항

목적 추천 상품 주의사항
브랜드 런칭 TopView, 테이크오버 임팩트와 브랜딩 중심 제작 필요
전환 유도 인피드 광고 CTA 강조, 자연스러운 콘텐츠형
바이럴 확산 해시태그 챌린지 쉬운 참여 + 스토리텔링
감성 연출 브랜디드 이펙트 재미 + 브랜드 인상 동시 확보

 

틱톡은 지금도 매일 변하고 있다. 알고 시작하면 ROI는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몰라서 놓치는 순간, 기회는 경쟁사에게 간다. 마케팅에서 채널 선택은 절대 뒤늦게 깨달아서는 안 된다. 특히 틱톡은 지금 시작해야 한다. 아직 포화되지 않았고, CTR은 높고, 유저들은 호의적이다. 늦기 전에 브랜드의 시선을 틱톡으로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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